2022. 6. 17. 23:05ㆍ경제
5월 4일 비트코인의 가격이 4만불이 깨진 이후 6일만에 3만불 지지선도 뚫리더니 이제는 2만불에서 버텨줄지 버티지 못하고 뚫릴지 기로에 서있다.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 공동창업자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2만불을 지지하지 못하면 옵션 시장 내 헷지 수요로 인해 현물 시장에서 막대한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하락의 경우 미국의 금리인상과 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 2대 대장주로 알려진 이더리움의 Dapp에서 문제가 발생한것이 주된 원인으로 생각된다.
셀시우스는 이더리움 PoS 전환에 필요한 이더리움을 지원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투자자들이 셀시우스에 이더리움을 맡기면 'stETH'을 1:1로 받는 구조였다.
하지만, 루나·테라 사태로 시장 전체의 가격이 하락하며 셀시우스 이용자들의 이더리움 인출 수요가 증가되었고, 셀시우스가 증가 된 수요를 다 소화할 수 없자, 모든 출금·스왑·계정 간 이체를 일시 중단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미 루나·테라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하락을 경험한 투자자들은 셀시우스 사태가 발생하자 발빠르게 대응하여 보유한 현물을 전부 매도 물량으로 쏟아내었으며, 선물 투자자들은 숏을 쳐 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막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2만불 언저리까지 하락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는 것이 맞을까?
최소 30% 마이너스인 코인들을 손절하고 현금을 보유해야할까?
아니면,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빛을 내서라도 코인을 매수해야 할까?
21년 비트코인의 가격이 8천만원 후반까지 상승했을 때 우리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 무엇이었을까?
'비트코인의 가격이 2천만원까지 하락하면 보유한 집과 차를 팔고, 영혼을 끌어모은 대출로 비트코인에 올인하겠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2,700만원까지 하락한 현재, 집과 차를 팔고 대출을 받아서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비트코인이 2만불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니, 바닥을 찍고 가격이 반등하여 상승장으로 진입하면 그때가서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바닥이 언제인지, 가격이 언제 어떻게 반등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 일시 반등일 가능성은 아예 배제하는 것인가?
지금 우리가 해야할 것은 보유한 현금으로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을 분할매수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렌버핏도 밑바닥에서 사서 꼭대기에서 판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워렌버핏은 매수하려고 하는 기업의 주가가 시장의 평가 이상으로 하락했을 때 조금씩 분할 매수하여 목표치만큼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증식시켜왔다.
우리는 워렌버핏이 아니다. 워렌버핏도 하지 못한 것을 하려고 시도하면 안되는 것이다. 아직 바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대출받아서 코인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목돈을 만들 목적으로 들어논 적금을 해지하여 조금씩 분할 매수하면 된다. 상승장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분할매수 한 것이 하락하여 마이너스 보는 것이 싫다면 채굴하면 된다. 코인이 주식과 가장크게 다른 점이 바로 채굴을 통해 코인의 수량을 늘려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엠클라우드와 같이 별도의 전기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채굴 회사에 투자하여 상승장이 오기전까지 코인의 수량을 늘려가거나, KOK 또는 TT Platform과 같은 지갑 마케팅에 투자하여 매일 배당금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지금부터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을 분할매수 하는 방법과 엠클라우드, KOK, TT Platform과 같이 안전한 곳에 투자하여 2~3년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한다면, 최소 3배 이상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KOK 투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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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드2(TT Platform)추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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