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 09:25ㆍ뉴스/경제
22년이 마무리 되고 23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2일이 지났다.
22년 연말정산을 통해 22년 한해는 어땠는지 알아보자.
먼저, 22년 재테크 성적표를 보면 달러의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달러는 22년 연초와 연말의 가격을 비교했을 때 약 7%가 상승했다. 반면, 22년 최악의 하락을 보인것은 단연 비트코인으로 연초와 연말의 가격을 비교했을 때 약 64%가 하락하여, 암호화폐에 투자한 사람들 대부분이 손실을 봤다.
미국 3대 증시 역시 모두 하락했으며, 나스닥 지수가 33.54% 하락으로 3대 증시 중 제일많이 하락했다.
22년 유가는 연초 70$에서 연중 최고 127$까지 상승했다가 연말 80$까지 하락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 유가도 한때 1L당 2,000원이 넘었던 적이 있으나 정부의 유류세 감면정책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현재는 약 1,600원대에서 판매되고 있다.
22년도 무역수지 추이를 보면 2월을 제외한 전 기간이 적자를 봤으며, 22년 한해동안 무역적자는 472억$ 한화 약 59조 5,664억원이 적자가 발생했다. 적자가 난 이유는 국제유가의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 기초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적자가 발생한것을 알 수 있다.
23년 새해를 맞아 윤석열대통령이 신년사를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은 노동ㆍ교육ㆍ연금 등 주요 3대 개혁을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개혁하겠다고 다짐했다.
22년 한해동안 수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했고 기쁜소식, 슬픈소식이 들려왔다. 23년에는 슬픈소식보다 즐겁고 기쁜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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