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EC는 왜 코인베이스를 고소했나?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3년 6월 6일,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SEC의 핵심 주장:✅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증권(securities)을 거래했다.✅ 증권 중개업자 및 거래소로서 SEC에 등록하지 않았다.✅ 스테이킹 서비스(암호화폐 예치 후 보상 받기)가 불법적인 증권 제공 행위다.코인베이스의 반박:❌ SEC가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없이 무리하게 법 적용을 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같은 증권이 아닌 자산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2021년 SEC가 코인베이스의 상장을 승인했으면서, 갑자기 법 위반이라 주장하는 건 모순이다.이 소송은 단순히 코인베이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암..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4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위 5개는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파트코인(FARTCOIN), 에테나(ENA), 바이오프로토콜(BIO) 등이다.1위에는 비트코인이 자리잡았다. 비트코인은 이날 기준 8일만에 9만800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10만달러 고지 재정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하루만에 다시 순유입(9억810만달러)로 전환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트코인 바이낸스 테더(USDT) 마..

2월중순부터 2월말까지 전세계 20여개 국가, 70여개 도시에서 알레오 메인넷 출시 축하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서울 및 광역시 5개 지역에서 메인넷 오픈행사 마케팅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1월 20일에 강남서 zk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알레오, 강남서 제2차 서울 zk워크숍 성료 - IT Times 영지식 증명(ZKP∙zero-knowledge proof) 프로토콜 알레오(Aleo)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브이플렉스에서 진행한 '제2차 알레오 서울 zk워크숍(Aleo Seoul zkWorkshop P2)'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날 워크숍은 ... www.ittimes.com 알레오 메인넷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며, 그 일환으로 바이낸스에서 알레오 에어..

At Binance.US, we periodically review each digital asset we list to ensure that it continues to meet the standard of excellence we expect. We operate in a rapidly evolving industry and our digital asset monitoring process is designed to be responsive to market and regulatory developments. When a digital asset no longer meets our high standards, or industry circumstances change, we conduct a more..

‘FTX 파산 사태’ 이후 가상자산 보유량을 공개하는 거래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FTX의 파산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는 ‘준비금증명(Proof of Reserve, PoR)’이라는 용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이는 가상자산 보유량을 공개하는 거래소들의 움직임에 블록체인 합의알고리즘을 일컫는 용어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PoR을 시행한 사례로는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비트겟, 바이비트 등 중앙화 거래소들이 대표적이다. 먼저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윗을 통해 지난 9일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머클트리 PoR’을 실시해야 한다”는 글을 공유하며 PoR..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회사 파산을 막기 위해 13조 원에 가까운 자금 수혈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FTX의 샘 뱅크먼-프리드 최고경영자(CEO)가 94억 달러(12조8천억 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다른 투자자 및 코인업체 대표들을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뱅크먼-프리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플랫폼 트론을 창업한 저스틴 선, 코인거래소 OKX, 스테이블코인 테더 플랫폼 등을 접촉하고 이들 업체로부터 각각 각각 10억 달러를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또한 벤처펀드 세쿼이아 캐피털과 헤지펀드 서드 포인트 등과도 구제금융 확보 방안을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먼-프리드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업계의 여러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