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tron(퍼스트트론) 사기?

지난주 주말간 내가 가입해있던 퍼스트트론의 오픈 카카오톡방에 퍼스트트론은 사기라는 글들이 엄청나게 올라왔었다

이유는 신규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입한 금액은 표시되는데 반해 업라인과 다운라인 보상, 사용가능한 보상이 전부 0으로 표시되었으며, 또한 위ㆍ아래로 연결된 50명의 사람들이 재 투자시에 받을 수 있는 보상 1%가 며칠간 전혀변동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때문에 오픈 카톡방에는 "퍼스트트론은 사기다, 지인에게 추천받았는데 속았다" 등등의 말들이 엄청나게 올라왔었다. 

하지만, 주말이 지나자 이러한 말들이 거짓말처럼 전부 사라졌다. 신규 진입이 가능해졌으며, 보상도 조금이지만 받았기 때문이었다. 왜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던 것일까?

 

퍼스트트론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디앱으로 최초 개발당시에는 연말까지 유저 10만명을 모으는 것이 목표였고, 그 목표를 바탕으로 한 서버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지만,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이 퍼스트트론이 1차 중국, 2차 한국에 퍼지면서 엄청난 유저들이 모여들었고 결과, 서버가 과부화 됨에 따라 신규 진입이 제한되고, 보상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몰렸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퍼스트트론은 7월경 미국에서 개발되었고, 중국에 언제 정보가 전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정보가 전파된 것은 추석 연휴즈음으로 9월 중순경이었다. 내가 처음 퍼스트트론을 접하고 신규로 진입했을 당시 유저의 수는 약 4만 6천명이었으나, 현재 가입되어 있는 유저의 수는 약 7만 6천명으로 40여일만에 유저가 3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퍼스트트론이 7월경에 개발되었고 연말까지 10만명의 유저를 모으는 것이 1차 목표라고 하였으니 단순 계산으로 월에 2만여명을 모으는 것으로 단기적인 목표로 삼았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서버와 서비스를 구축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중국과 한국에 정보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유저들이 모여들었고, 그 결과 서버의 과부하가 문제가 되어 신규진입과 보상이 분배되는 것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다.

한국 대표와 미국 본사간 줌미팅을 통해 확인된 바로는 현재 어느정도 조치가 완료되어 신규 진입이 가능하며 보상도 조금씩 배부되고 있다고하며, 10월 말까지는 지속적으로 서버 과부화 문제 해결과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퍼스트트론을 개발한 회사와 개발진들의 예측을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몰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퍼스트트론이 막대한 부를 축적시켜줄 수 있는 사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추천인 제도를 도입한 기업들의 경우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독점하는 경우지만 퍼스트트론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나보다 먼저 진입한 사람이라도 하더라도, 나와 연결되어 있는 50명의 사람들의 활동이 적다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적기 때문에 모든 것을 독점할 수 있는 구조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토큰포켓과 같은 코인지갑을 이용하면 1인 다계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나를 추천하여 추천인 보상도 내가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내가 퍼스트트론을 사업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 행동만큼 나에게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남을 끌어들이는 추천인제도와 모든 것을 독점하는 피라미드 구조, 할당량이 정해져 있는 사업 등 나의 활동을 강조하는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 나 혼자서 활동하고 보상을 받는 퍼스트트론은 단연코 최고의 사업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혹시라도 퍼스트트론에 관심이 있으나, 추천인 링크가 없어 신규 진입을 하지 못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진입해보기를 권한다.

추천링크 : 

https://my.firsttron.com/TNJcFpGM4Mq92prnjAWPZThvbZPJSRsU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