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치아코인으로 유명한 스토리지코인 스토리지코인은 왜 탄생했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기업들이 계속해서 IDC센터를 확대하고 있다. 왜 그럴까? 데이터를 저장해 활용하는 분야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데이터를 지우지 못한채 계속 IDC센터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MS의 경우 바닷속에 IDC센터를 건설하고 있는 실험도 하고 있다. 공간확보도 문제지만, IDC센터의 열 관리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IDC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 저장해놓았던 모든 데이터를 날릴수가 있으며, 서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IDC센터에 저장해 놓은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선 스토리지코인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스토리지코인의 전망이 밝아보이는 가장 큰 이유다.

내가 투자한 엠클라우드라는 회사가 어떤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대구·구미 IDC센터에 방문했다. 새롭게 오픈한 엠클라우드2(TT coin) 강의와 조영권CEO님·이보영CTO님과 미팅을 통해 엠클라우드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대구 IDC센터의 경우 모바일 서버 300대가 세팅되어 있었으며, 기존 세팅하였던 스토리지 서버를 전부 구미 IDC센터로 이전 설치하여 다소 빈공간이 있었으나, 해당 빈공간에는 추가적으로 모바일 서버 1,000대를 세팅하여 운영할 계획을 확인하였다. 또한, 엠클라우드가 준비중에 있는 OTT사업과 최신 컨텐츠들 판권 구매가 완료된 것을 확인하여 출시될 OTT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구매 완료된 컨텐츠들 전부를 찍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