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커뮤니티에 이더리움POW 사태관련하여 재미있게 요약되어 있어 글을 가져와봤다. 특정 집단이나 인물, 국가를 비하할 목적이 전혀없으며 익명성을 바탕으로한 커뮤니티 글이라는 것을 감안한 뒤 보자. 1. 이더리움이 POW 버리고 POS로 가겠다고 선언하자 2. 챈들러구오라는 짱깨 대형채굴업자가 채굴업자 다 굶어디지란거냐고 봉기를일으킴. 이에 우리는 POW에 남겠다. 포크해서 이더리움POW(ETHW)를 만들겠다고 나섬. 3. 트론개발자 저스틴썬이 지원사격함. POW 지지한다. 내가 가지고있는 이더리움으로 POW토큰 에어드랍받으면 커뮤니티에 전부 기부하겠다. 존나 대인배같은 모습을 보임. 4. 몇몇 거래소에는 IOU 방식으로 아직 나오지않은 ETH POW 코인을 ETHW 라는 티커로 거래중이였음. 5. 근데..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 사용되고 있는 암호화폐 용어들 너무 많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진다. 일반인들이라도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단어들을 정리해보았다. 한번에 전부봐도 무방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틈틈히 조금씩 보도록 하자.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최근 이더리움(ETH)의 머지(PoS) 관련 낙관론이 주도한 암호화폐 단기 상승 추세가 주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기 랠리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단기 상승은 물론 알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었지만,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에서 비롯된 낙관론이 점차 희석되며 시장 조정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밀러 타박의 최고시장전략가 맷 말레이는 “투자자들이 판에서 칩을 회수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조정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투기적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더리움(ETH)의 단기 조정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소화하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날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차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