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 서울 본사 세미나 참가 후기

강남역 5번출구 부근에있는 엠클라우드 서울 본사 세미나에 참가했다.

세미나에선 CTO님에 의한 엠클라우드의 기술력에 대해, CEO님에 의한 회사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

CTO님의 강의에선 치아·파일코인과 같은 스토리지 코인 채굴을 위해 스토리지 서버 설치를 진행중에 있으며, 스토리지 서버 1대에는 18TB 용량의 하드디스크 36개(총 648TB)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하셨다. 회사는 이러한 스토리지 서버를 100대(50PIB) 준비하여 스트로지 코인의 2차 메인넷 오픈 시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주장하셨다.

구미 IDC센터가 완공되지 않았음에도 엠클라우드의 치아 채굴 순위는 전세계 6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구미 IDC센터의 스토리지 서버 설치가 모두 끝나면 치아·파일코인 채굴 순위는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직접확인할 수 있도록 회사이름을 달아놓겠다고 했다.

참고자료 : 치아 채굴순위

Chia (XCH) Farming Pool | Space Pool

AI트레이딩 봇을 비롯해서 로또 봇, OTT, 쇼핑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OTT의 경우 드라마나 영화 시청 시 CPU를 이용한 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설계해놨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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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님과의 미팅에선 한국은 전기세가 비싸서 채굴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 채굴하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 어떻게 확인하면 좋을지 질문하니, 해외에 있는 채굴장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지 촬영한 동영상을 제일먼저 확인해야 하며,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내몽골 등 공산주의 국가에서 채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회사는 무조건 믿고 거르라고 말씀하셨다. 

공산주의 국가의 경우 채굴기가 회사의 소유가 아닌 공산주의 국가의 소유물이 되며,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국가기관으로부터 사용 승인과 화력발전소의 승인을 득해야 채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카자흐스탄의 경우 비트퓨리라는 회사 한곳만 승인이나서 공식적으로 채굴하고 있다.

혹시라도, 카자흐스탄에서 채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채굴회사가 있다면 반드시 사실을 확인하기 바란다.

CEO님 강의에선 회사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투자자들이 투자할 때 걱정하는 것이 언제 손해를 볼까 두려워 지속적으로 거래소를 봐야되지만, TT는 투자자들의 손해걱정을 날려버리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투자를 함에 있어 사람의 말을 믿지말고 회사가 기술적으로 확장을 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TT는 주단위로 입고되고 있는 장비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IDC센터의 스팩을 항상 오픈하여 투자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씀하셨다.

회사 코인의 경우 현재 글로벌 거래소 4~5곳에 상장을 준비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회사코인이 상장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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