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 11. 2. 08:42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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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진자 어느새 6만명... 7차 대유행 곧 오나 → 1일 0시 기준 확진자 5만 8,379명. 1주전 화요일(4만 3,742명)과 비교하면 33.4%, 2주 전과 비교하면 76.6% 늘어...(한국)

2.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 찬성 59.8% → 문화일보 창간 31주년 여론조사. ‘기존 한·미동맹을 넘어 한·미·일 3국 간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하느냐’ 질문에 찬성 59.8% vs 반대 35.7%.(문화)

3. 지구와 충돌 가능성 소행성 → 천문학계에서는 지구 충돌 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지름 140m 이상, 지구에서 740만㎞ 이내 근접 조건을 갖춘 소행성이 수만 개에 이르지만 현재 절반도 안 되는 숫자만 확인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최근 美 스콧 셰퍼드 카네기 과학연구소는 수천년 내 충돌 가능성 있는 지름 1.4km 소행성 새로이 발견.(문화)

4. 26명 외국인 사망자 →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호주·노르웨이·오스트리아·베트남·태국·카자흐스탄·우즈벡·스리랑카 각 1명.(문화)

5. 오늘부터 ‘오토바이 소음’, 과태료 10만원 → 심야 시간 95dB(데시벨) 이상이 대상. 불법 개조를 하지 않은 배달 오토바이 등은 국립환경과학원 측정 결과 최대 소음이 93dB로 나타났기 때문에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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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초코파이’가 러시아 군수물자 포함? → 오리온 3분기 러시아 법인 매출 104% 폭증...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고열량인 초코파이가 시민들에게 생필품으로 인식, 매출 늘어. 러시아 군수물자에 포함됐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헤럴드경제)

7. ‘카카오페이’ 직원들, 우리사주 2억 넘는 손실? → 지난해 11월 상장 때 9만원에 1인당 평균 3억 6000만원 매입, 한 때 24만원 넘었던 주가 최근에 3만원대 중반... 1인당 평균 2억 1800만원의 손실, 대출받은 직원 신분자 위기.(아시아경제)

8. ‘北핵실험’ 중국, 러시아도 반대표 → 유엔에서 북한 핵실험 규탄하는 ‘포괄적 핵실험 금지 촉구’ 결의안이 179개국 찬성 통과. 북한만 반대. 북한 핵무기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은 찬성 139표·반대 6표·기권 31표로 채택. 반대한 국가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 시리아 등.(서울)

9. 미 대학입시, 흑인, 히스패닉에 가점 주는 건 다른 학생에겐 오히려 ‘역차별’? → 미 연방대법원, 입시에서 흑인, 히스패닉을 배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의 위헌 심리 개시. 미국 내 여론은 이 제도에 부정적인 편이라고.(국민)

10. 자영업자 평균 유지 기간 → 14년 10개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평균 유지 기간은 10년 9개월로 혼자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15년 1개월보다 4년 이상 짧아. 자영업자 중 종업원이 없는 ‘나홀로 사장님’ 64.9%로 14년만에 최다. 통게청 8월.(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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