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가별 1인당 GDP 순위 및 변화 (2014년 → 2024년)

2025. 1. 13. 20:03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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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별 1인당 GDP 순위 및 변화

순위(2014) 국가 2014년(USD) 순위(2024) 2024년(USD) 성장률(%) 순위변동
1 호주 62,215 2 71,450 +14.8 -1
2 미국 55,124 1 76,980 +39.7 +1
3 캐나다 50,740 3 55,570 +9.5 0
4 독일 48,219 4 51,240 +6.3 0
5 영국 47,425 5 49,760 +4.9 0
6 프랑스 44,538 6 47,890 +7.5 0
7 일본 38,109 9 33,950 -10.9 -2
8 이탈리아 35,486 8 36,420 +2.6 0
9 한국 27,989 7 35,230 +25.9 +2
10 사우디 24,406 10 32,760 +34.2 0
11 러시아 14,126 12 13,790 -2.4 -1
12 브라질 12,027 13 11,280 -6.2 -1
13 중국 7,662 11 14,320 +86.9 +2
14 멕시코 10,772 14 11,050 +2.6 0
15 남아공 6,479 16 7,120 +9.9 -1
16 터키 10,452 15 7,890 -24.5 -1
17 인도네시아 3,500 17 5,590 +59.7 0
18 인도 1,574 18 2,890 +83.6 0
19 아르헨티나 14,200 19 2,750 -80.6 -4

2. 2024년 순위 (1~20위)

  1. 미국 (76,980)
  2. 호주 (71,450)
  3. 캐나다 (55,570)
  4. 독일 (51,240)
  5. 영국 (49,760)
  6. 프랑스 (47,890)
  7. 한국 (35,230)
  8. 이탈리아 (36,420)
  9. 일본 (33,950)
  10. 사우디아라비아 (32,760)
  11. 중국 (14,320)
  12. 러시아 (13,790)
  13. 브라질 (11,280)
  14. 멕시코 (11,050)
  15. 터키 (7,890)
  16. 남아프리카공화국 (7,120)
  17. 인도네시아 (5,590)
  18. 인도 (2,890)
  19. 아르헨티나 (2,750)

3. 1인당 GDP 상승 주요 요인

1) 중국 (+86.9%, 13위 → 11위)

  • 제조업 고도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이 경제 성장 주도.
  • 디지털 전환 성공: 전자상거래와 핀테크 산업의 비약적 성장.
  • 내수시장 확대: 도시화와 중산층 확대가 소비 증가로 이어짐.
  • R&D 투자: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

2) 인도 (+83.6%, 순위 유지)

  • IT 서비스 성장: 글로벌 IT 아웃소싱 허브로 자리매김.
  • 인구구조 활용: 젊은 노동력과 창업 환경 개선.
  • 디지털 인프라 확대: 모바일, 인터넷 보급률 급증.
  • 외국인 투자 증가: 제조업 및 기술 산업 투자 유치.

3) 미국 (+39.7%, 2위 → 1위)

  • 기술 산업 주도: 빅테크 기업의 글로벌 확장 및 성장.
  • 강력한 내수시장: 소비자 지출 증가로 경제 활성화.
  • 통화정책: 금융 안정과 낮은 실업률 유지.
  • 생산성 향상: 기업 혁신과 효율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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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25.9%, 9위 → 8위)

  • 반도체 및 IT 산업: 수출 주도형 성장의 중심.
  • 기술혁신: 5G, AI 등 첨단 기술 분야 투자 확대.
  • 소비 및 투자 증가: 내수 안정과 해외 수요 증가.

5) 사우디아라비아 (+34.2%, 순위 유지)

  • 비전 2030: 석유 의존에서 탈피하려는 경제 다각화 노력.
  • 원자재 가격 회복: 유가 상승이 주요 수입원 안정화.
  • 인프라 투자: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 추진.

4. 1인당 GDP 하락 주요 요인

1) 일본 (-10.9%, 7위 → 9위)

  • 인구 고령화: 생산 가능 인구 감소와 경제활동 약화.
  • 디플레이션 지속: 소비 및 투자 감소로 경제 정체.
  • 통화 약세: 엔화 가치 하락으로 실질 구매력 감소.
  • 코로나19 여파: 관광산업 위축과 경제 회복 지연.

2) 브라질 (-6.2%, 12위 → 13위)

  • 정치적 불안: 경제 개혁 실패와 정부 신뢰도 하락.
  • 원자재 의존도: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경제 타격.
  • 인프라 부족: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기반시설 미비.
  • 높은 인플레이션: 소비와 투자 감소로 이어짐.

3) 러시아 (-2.4%, 11위 → 12위)

  • 국제 제재: 경제 활동 위축과 투자 감소.
  • 에너지 의존도: 유가 변동에 따른 경제 불안정.
  • 지정학적 갈등: 불확실성이 경제성장 제약.
  • 구조 개혁 부재: 경제 다변화 지연.

5. 주요 시사점

1) 아시아의 부상

  • 중국, 인도의 강력한 성장세.
  • 한국의 기술 산업 경쟁력 강화.

2) 선진국의 양극화

  • 미국의 독주: 기술 산업 주도의 지속적 성장.
  • 일본의 하락: 고령화 및 디플레이션 지속.
  • 유럽 주요국들의 완만한 성장세.

3) 신흥국의 도전

  • 브라질과 러시아의 정치·경제적 리스크.
  • 사우디의 경제 다각화 필요성.

4) 글로벌 경제 트렌드

  •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소.
  •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의 전환 필요: 친환경 및 장기적 관점의 성장.

6. 데이터 출처

1) 주요 데이터 소스

  • 국제통화기금(IMF):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24년 4월 기준)
    • GDP per capita, current prices (U.S. dollars)
  • 세계은행(World Bank): World Development Indicators
    • GDP per capita (current US$)
  • OECD: National Accounts Statistics
    • GDP per head, US dollars, current prices

2) 보조 데이터 소스

  • 각국 통계청
    • 미국: 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
    • 유럽연합: Eurostat
    • 한국: 통계청
    • 일본: 내각부 경제사회총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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