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 뱅크런 사태의 시작?

2022. 3. 29. 20:32경제/KOK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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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의 목적은 KOK을 사기·다단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KOK 가격 하락을 '물량 떠넘기기, 뱅크런 사태의 시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그들의 말처럼 '상위 고래 투자자들이 개미 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떠넘겼는지, 뱅크런 사태의 시작을 알리는 하락'인지 분석해 보려고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지난 3월 14일 작성한 글에서는 Gate.io의 이벤트 물량과 KOK의 리워드 정책 변경, 스테이킹을 해지하고 KOK을 보유하고 있던 유저들의 매도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분석하였다.

3월 14일자 분석 글 : https://blog.naver.com/jhkdm55/222672773353

먼저, KOK의 상위 고래 투자자들의 보유량을 확인하기 위해선 '쟁글'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쟁글'은 주식시장의 DART(전자공시 시스템)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구축도니 정보공시 플랫폼이다.

쟁글 사이트 : https://xangle.io/

 

위 사진의 방법처럼만하면 쟁글을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쟁글을 통해 KOK의 상위 고래 투자자들의 보유량을 1월 15일, 3월 14일, 월 29일을 서로 비교 분석해 보았다.

1월 15일 작성글 : https://jhkdm55.tistory.com/entry/KuCoin%E2%80%A2Bittrex-kok%EB%8C%80%EB%9F%89-%EB%A7%A4%EC%88%98

사진을 조작했다는 이야기를 차단하기 위해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의 링크를 가져왔다.

정말로 1월 15일에 작성했는지 확인해보자.

 

쟁글을 통해 확인한 3월 29일 기준 KOK 상위 고래 투자자들의 보유량은 다음과 같다.

 

 
 
 
 
 
 

KOK의 상위 고래 투자자들 중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사람들의 KOK 보유량을 분석하니 KOK 보유량의 감소는 약 1억1,300만개, KOK 보유량의 증가는 약 9,000만개 + α

마지막 사진의 고래 투자자는 1월 15일 기준 1~20위의 랭킹에도 없던 투자자로 기존 보유량에서 추가로 몇개를 구매했는지는 모르겠으나, 1월 15일과 3월 29일 20위에 랭킹되어 있는 투자자의 보유량이 200만개인 것을 통해 최소 800백만개를 추가로 구매한 것을 알 수 가 있다. 11~20위에 랭킹되어 있는 고래들 중 몇몇의 KOK 보유량이 1월 15일 대비 100만개 단위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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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종합해 보면 증가 약 9,800만개, 감소 약 1억1,800만개로 감소가 약 2,000만개 이상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증가의 양보다 감소의 양이 약 2,000만개 이상 많은 상황속에서 이 물량들이 전부 거래소로 쏟아졌다면 KOK의 가격이 지속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감소의 양이 증가의 양보다 2,000만개 더 많다고 해서 '상위 고래 투자자들이 개미 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떠넘겼다거나, 뱅크런의 시작'인 증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정말로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고래들이 물량을 개미 투자자들에게 떠넘기려고 했으면 저들의 보유량이 전부 감소했어야 한다. 하지만, 몇몇의 고래들은 KOK 보유량을 증가시켰으며, 몇몇의 고래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KOK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뱅크런의 시작이라고 보기에도 감소한 양이 너무 적다. 뱅크런 사태가 시작되면 1분이라도 빨리 현금화하기 위해 현재의 시세는 상관하지 않고 거래소에 매도 폭탄을 날릴것이 분명한데 2,000만개 정도의 감소가 뱅크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일까?

현재 거래소에 유통된 KOK의 유통량은 107,333,422개이고,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으로 나누어준 코인도 못해도 5억개 이상은 될 것이다. 5억개 이상의 KOK을 보상받은 개미 투자자들이 뱅크런의 시작인데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

KOK재단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에는 무려 25억개 이상의 KOK 있는데 재단은 뱅크런 사태의 시작인데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다?

 

정말로 뱅크런의 시작이라면 개미 투자자들보다 고래 투자자들이 먼저 시장에 매도하여 시세의 하락과 보유량의 감소는 지금보다 훨씬 클것이다.

KOK을 사기·다단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 사실에 근거한 주장은 하나도 없고 선동날조로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한다.

'KOK가 사기·다단계인가요?' 하고 물어보면

'KOK는 사기·다단계이니 하지마세요', 'KOK 한탕 해먹으려고 지금 가격이 상승된 상태예요', 'KOK 얼마안가 다단계가 터진대요', 'KOK 지금 뱅크런 사태 시작이니 빨리 돈빼세요'

무엇을 근거로 그리 주장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가격이 하락해서?, KOK의 리워드 정책이 다단계 같으니까?, 실체가 존재하지 않으니까?

가격이 하락해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모든 재테크에는 당연한 것이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재테크는 없으며, 하락하지 않는 재테크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사기이다.

KOK의 리워드 정책? 나중에 따로 다뤄보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수수료 같은 개념이다.

파워블로거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왜 등장했는지는 모르나 보다. 내가 홍보한 물건을 판매하면 기업으로 부터 일정의 수수료를 받는 인플루언서들도 그럼 다단계를 하는 사람들인가?

 

실체가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런 논리면 코인은 왜하고 주식은 왜하는거지? 실체가 있는 코인이 있나? 주식은 실체가 있어서 사기가 안일어나나? 부동산은 실체가 있는데도 부동산 전세사기가 일어나는 현실인데 실체가 과연 중요할까?

선동날조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전에 사실 확인을 먼저 해보길 바란다.

'KOK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코인이다, 메타버스에 없어서는 안될 코인이다'라는 것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KOK은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욱 상승할 가능성을 지닌 코인이라는 것이고, 훌륭한 투자 수단이라는 것이다.

KOK 투자문의

https://open.kakao.com/o/sAAoOC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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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 udwio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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