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 FOUNDATION 최영규 이사장 심층 인터뷰

2022. 4. 30. 14:22경제/KOK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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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의 CA로서 활동해오시다가 KOK FOUNDATION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최영규박사

아시아투데이에서 최영규 이사장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메인넷 1.0은 6월말 정식 런칭된다고 하니 그때를 기다려보자.

 

KOK FOUNDATION 최영규 이사장을 만나다
기사승인 2022. 04. 26. 18:08



[심층 인터뷰] KOK 재단 3대 이사장 취임, 최영규 이사장이 말하는 KOK는?

KOK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탈중앙성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정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힘찬 출발을 알린 후 진정한 창작의 자유를 보장받는(Enabler) 플랫폼을 목표로 달려왔다. 이처럼 KOK는 모든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을 이용하고 기여하며 그에 따라 공정한(Fair) 수익을 배분 받는(Share) 원리를 지니고 있다.

뚜렷한 비전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둔 덕분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 세계에 수십만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KOK는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메인넷 'K STADIUM'을 런칭하며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다음은 KOK 재단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영규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Q. 취임을 축하드린다. 취임 소감과 함께 KOK재단이 어떤 곳인지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A. KOK 재단은 모든 참여자가 공평하게 분배 받는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KOK토큰을 발행하고 KOK PLAY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KOK토큰의 밸류를 높이는 것은 물론 KOK PLAY 플랫폼의 기능 확대 및 폭넓은 콘텐츠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OK의 창립멤버로 최고기술경영자(CTO), 최고설계자(CA, Chief Architect) 등을 역임하며 여러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무엇보다 KOK의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이사장으로서 KOK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Q.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인지?

A. KOK 스스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지만 KOK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이들이 따로 있다. KOK 목표에 공감하고 그 가능성을 지지하는 이들을 가리켜 '프론티어'라고 부른다. KOK의 비전을 믿고 함께 한 프론티어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수십만의 이용자 유치가 가능했다. 실제로 전 세계 프론티어들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 덕분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Q. 그동안 KOK가 어떠한 발전상을 이루어왔는지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A. 지난 2019년 가을에 시작된 KOK PLAY는 창립 초기에 다양한 문화 사업체들과 제휴하며 콘텐츠 확보에 힘썼다. 실제로 지난 2020년부터 영화 서비스를 오픈하고 웹툰,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TV 프로그램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또한 ZBG 거래소를 시작으로 비트렉스 글로벌, 비트 글로벌 등 여러 글로벌 거래소에 KOK 상장을 이뤘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KOK 가치가 수직 상승했다고 본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그 해 4월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미디움과의 계약을 통해 KOK PLAY 운영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메인넷 개발에도 착수하게 됐다. 같은 해 6월에는 북미의 대형 거래소인 쿠코인에 KOK가 상장됐는데 당시 KOK의 인지도 및 가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7월에는 글로벌 TAB(Technical Advisory Board)이라는 이름 아래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명사들을 고문으로 초빙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박사와 데이비드 떠우 교수, 글로벌 웹 비즈니스 전문가 조엘컴 박사 등이 현재 함께 하고 있다. 또 블록체인 분야의 미디어 전문가인 질 캐리건 대표도 어드바이저로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KOK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조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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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12월에는 KOK PLAY의 버전3를 공개했다. 콘텐츠 수 증가에 따라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더 이용하기 편리한 UX와 UI로 개선했다. 또한 콘텐츠를 30일 단위로 무제한 열람할 수 있는 이용권 제도도 새롭게 선보였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 연말에는 글로벌 VC 투자도 유치하는 등 여러 호재들이 이어졌다.

올해 들어 벌써 인도닥스와 게이트아이오 2곳의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진행했다.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대형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메인넷 K STADIUM을 공개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메타버스, NFT 등 트렌디한 분야에서 KOK가 선보일 것들이 굉장히 많다.

Q. 독자적인 메인넷을 가진다는 것은 곧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는 셈이라고 알고 있다. 이번에 런칭한 메인넷에는 어떤 기술들이 접목되었는가? 또 이를 통해 향후 어떤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는가?

A. 메인넷인 K STADIUM은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주)미디움과의 계약을 통해 해당 기술력으로 개발되었다. (주)미디움은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KOK재단은 KOK플랫폼의 기술적 운영 및 메인넷 개발을 위해 미디움과 계약을 진행했고 그 결과 마침내 오픈 베타를 공개하게 됐다.

 



K STADIUM은 확장성을 위해 하이퍼렛저 베수(Hyperledger Besu)를 레이어 1로 삼고 성능과 속도 및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디움의 자체 개발 기술인 MDL을 Layer 2 솔루션으로 사용하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MDL은 빠른 TPS와 낮은 수수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존 암호화폐들의 한계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 '위임투자증명(DPOI, Delegated Proof of Investment)'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블록체인의 특징인 탈중앙화의 진정한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다. 투자자들은 정책에 투표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분배 받는다.

K STADIUM은 Testnet 기반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메인넷 오픈 베타를 서비스하고 있다. 차기 버전에서는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안을 제출하거나 투표가 가능한 커뮤니티 기능이 공개될 예정이며, K STADIUM 을 기반으로 한 DeFi, NFT, 게임 그리고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를 통해 K STADIUM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Q. 싱가폴로 법인 이전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와 목표는? 또한 앞으로의 일정은?

A. 재단은 KOK의 메인넷 개발과 KOK Play의 운영을 미디움에 위탁했다.

미디움이 고성능 메인넷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기 때문에 KOK재단이 당초 계획했던 로드맵보다 2년 정도 앞당겨졌다. 실제로 4월에 K STADIUM이라는 이름으로 메인넷을 런칭할 수 있었다. 미디움의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우수하여 KOK 뿐 아니라 공공기관, 금융권 등 기업형 고성능 블록체인이 필요한 곳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그런데 KOK의 참여증명, 레퍼럴 마케팅 방식이라는 메인넷 이전(Pre-Mainnet) 사업 전개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오해 및 잡음들이 미디움의 주력 사업에 방해를 끼친 경우가 매우 많았다. 미디움에 이러한 불편한 상황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재단 이사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

 

이제 K STADIUM이라는 훌륭한 메인넷의 베타 버전이 완성되었으니 KOK의 미래와 미디움을 위해 KOK Play의 운영 및 메인넷 개발 계약을 4월 말로 종료할 것이다. 이어 새로 설립하는 'K STADIUM Pte. LTD'이라는 싱가폴 법인에 메인넷과 KOK Play의 운영을 위탁하려 한다.

이러한 모든 이관은 K STADIUM 버전1.0의 일반 런칭(General Release)이 이뤄질 6월 말 이전에 완료하도록 진행되고 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426001805127

 

KOK FOUNDATION 최영규 이사장을 만나다

[심층 인터뷰] KOK 재단 3대 이사장 취임, 최영규 이사장이 말하는 KOK는?KOK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탈중앙성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정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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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jhkdm55.tistory.com/entry/KOK의-변화기 [日本語を勉強している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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