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2)
-
암호화폐 전문가, SOL 올해 예상가 ‘70달러’…9개월 전 예상가 대비⅓
27일(현지시간) 핀볼드와 여론조사업체 핀더가 암호화폐 전문가 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솔라나(SOL) 가격이 올해 7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같은 기관에서 지난 1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전문가들은 SOL이 올해 222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또 설문 응답자 중 37%는 솔라나 네트워크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고, 30%는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더라도 성장 과정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30%는 ‘네트워크 중단 문제로 인해 솔라나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 텔레포트의 개발사 DEC가 시드 라운드에서 9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
2022.11.01 -
파월 연준 의장 “스테이블코인 포함 가상화폐에 감독·규제 필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시사했다. 미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중앙은행 주최로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 자리에서 파월 의장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에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면서 “스테이블 코인이 대중 사이에서 널리 사용될 경우 규제 초점은 이러한 암호화폐 토큰의 영향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주요 법정 화폐의 가치와 연동되도록 설계된 가상화폐이다. 그는 “크립토(암호화폐) 활동이 규제 속에서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해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탈중앙화된 금융은 더 확장하고 더 많은 개인 소비자들과 접촉을 시..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