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3)
-
5월 라면 물가상승률 13.1%…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ɢᴏᴏᴅ ᴍᴏʀɴɪɴɢ ɴᴇᴡs] 정현기 종합자산관리 전문가 (자산관리, 재테크, 보험, 연금, 저축, 상속, 법인, 리스) ☏ 010.6368.7745 •─────•°•❀•°•─────• https://url.kr/wuypji 지난달 라면의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기록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지난해 동월보다 13.1% 오름 라면 외에도 가공식품과 외식 부분의 세부 품목 112개 중 27.7%인 31개는 물가 상승률이 10%를 웃돌았음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3%로 둔화했지만, 먹거리의 경우 체감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2023.06.05 -
'0.5인분' 확산 이유 따져보니…난방비 상승 영향이 여기까지?
[ɢᴏᴏᴅ ᴍᴏʀɴɪɴɢ ɴᴇᴡs] 정현기 종합자산관리 전문가 (자산관리, 재테크, 보험, 연금, 저축, 상속, 법인, 리스) ☏ 010.6368.7745 •─────•°•❀•°•─────• https://bit.ly/3zSqz1p 고물가의 영향으로 1인분의 절반씩만 파는 대신 가격도 반으로 낮춘 메뉴들이 등장 피자, 라면 등은 1년 전에 비해 10% 넘게 올랐으며, 시설채소 중 양파와 당근의 경우 1년 만에 60% 이상 상승 시설채소는 난방해 줘 가면서 키워야 하는 작물인데, 난방비가 오르자 시설채소 가격도 상승 농업 난방에 쓰는 등유와 전기 중에서 등유 가격은 안정 추세지만, 농사용 전기료는 40%나 인상되어 당분간은 가격이 떨어지기 힘들 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2023.04.13 -
‘칠순 거지’ 안 되려면… 100세 시대에 ‘무전장수’ 피하는 법
한국보다 고령화 시계가 빠른 일본은 전체 인구의 23%가 70세 이상이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 5명 중 1명은 70세 이상인 노인 대국이다. 인구 구조가 노화한 일본에선 70대가 자산시장의 중심축이다. 저축액만 봐도 그렇다. 일본 내각부의 ‘2022년판 고령사회백서’에 따르면, 70세 이상 고령자의 저축액은 2259만엔으로, 30대(760만엔), 40대(1081만엔)의 통장 잔고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한국은 아직까진 70세 이상 노인 비중이 일본보다는 낮아 전체 인구의 11% 정도다. 일본의 인구 구조가 먼 훗날의 일처럼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인구 변화는 처음엔 느려 보여도 금방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는 법이다. 한국처럼 변화의 진폭이 큰 나라는 순식간에 현실화할 수도 있다. 최근 고물가와 고비..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