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보장내역 분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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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자들 투자 동향 보고서
KB국민은행에서 발표한 2021년 부자들 투자 동향 보고서이다. 부자들은 여전히 주식투자 예정이며, 해외투자 관심. 특히 중국 미술품 관심 늘어남(서양화 동양화), But 가치판단, 보관 등 어려움(해당시장 성장가능성) 부자들은 자산규모가 클수록 토지/임야, 회원권, 채권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부자들의 금융자산 운용형태를 살펴보면 주식과 펀드는 2020년 대비 투자금액을 늘렸으며, 예/적금과 투자/저축성 보험은 투자금액을 유지했다. 농협에서 발표한 2022년 한국형 중산층의 기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한국형 중산층의 조건은 월 686만원을 벌어서 427만원은 소비해야하고, 9.4억원의 순자산과 8.4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중산층으로서 안정적이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2022.09.23 -
"보험금 기다리다 속터진다" … 농협손보, 지급지연 1위
농협손해보험에 보험을 들면 평균 755만원의 보험금을 뒤늦게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상위 10개 손보사(가입금액 기준·서울보증보험 제외)의 지난해 장기손해보험 보험금 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금액이 지급지연된 곳은 농협손보로 건당 755만원이었다. 손보업계 평균은 500만원으로 농협손보가 1.5배가량 큰 수치로 나타났다. 농협손보는 지난해 보험금 청구 후 해지 비율이 높아 상위 10개 손보사 가운데 불만족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가입자가 큰 금액의 보험금을 지연지급하는 보험사와 계약을 끝내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농협손보는 금액 기준 지급지연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했다. 지난해 지급한 보험금 968억원 가운데 280억원을 지급기한을 넘겨서 지급했다. ..
2022.09.23 -
[단독] 금감원,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손본다…단독사고 미보장할 듯
금융감독원이 유사암에 이어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자부치) 과당경쟁도 손본다. 연간한도를 설정하고 단독사고는 미보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근 손해보험사에 이어 생명보험사까지 뛰어들며 자부치 시장이 커지자 상품 구조를 재정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30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운전자보험의 자부치 특약 개정을 위해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계누적 한도 하향 조정, 연간 한도 설정, 단독사고 미보장, 청구 시 의무서류 추가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형사합의금(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자부치는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특약을 추가했을 때 지급되는 치료비다. 부상등급을 1~14등급으로 ..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