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경북 봉화 아연광산 광부들 ‘221시간 만에 기적적 구조’ → 커피믹스 30 봉지. 폐비닐, 목재... 생존을 위한 신의 선물. 커피믹스로 밥 대신하고 비닐로 천막 짓고 목재로 모닥불 피워 추위 이겨내. ‘구조된다는 신념 버린 적 없었다’...(동아) 2. 국내외 기적의 생환 사례 → 55년 전 충남 청양 구봉광산서 368시간 만에 구조,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 땐 377시간 만에 생환도, 해외서는 2010년 칠레광산 69일 만에 33명 모두기적의 생환, 영화로도 만들어져.(한국) 3. ‘내리기도 전에 밀고 들어오는 만원 전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는 사람들... 언제라도 도미노처럼 넘어질수도...’ → 안전불감증 여전한 시민. 서울교통공사가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로 치료비를 지급하는 사고만 매..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