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도 암호화폐 예금 가능해져’
미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된 은행들 가운데 하나인 ‘뱅크오브뉴욕 멜론(Bank of New York Mellon, BNY Mellon)’이 앞으로 고객들이 암호화폐를 예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BNY 멜론 은행’은 디지털 투자 자산 및 기타 유형의 투자 자산에 대한 수탁 관리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NY 멜론은 이번 해 초 뉴욕의 금융 감시 기관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승인을 얻고, 현재 은행측은 고객들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바탕으로 본인이 보유중인 비트코인(bitcoin) 또는 이더(ether)를 은행에 예치할 수 있게됐으며, BNY 멜론 은행은 고객이 예치한 자산에 접근..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