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사회(2)
-
고령운전자 10명 중 3명 '면허 반납' 고려
[ɢᴏᴏᴅ ᴍᴏʀɴɪɴɢ ɴᴇᴡs] 정현기 종합자산관리 전문가 (자산관리, 재테크, 보험, 연금, 저축, 상속, 법인, 리스) ☏ 010.6368.7745 •─────•°•❀•°•─────• https://zrr.kr/pQZc 도로교통공단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10명 중 3명이 ‘교통사고 위험ㆍ불감증’ 등을 이유로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고 있음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응답자는 ‘시간 단축 등 이동 편의 때문에’가 제일 많았음 개정 예정인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통일되는 ‘고령운전자 표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주류를 이룸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시골에는 교통편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할 때 교통안전을 위해 고령운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겠네요...
2023.10.05 -
간병지옥 무서워서 보험든다? ‘간병보험’ 정말 답일까 [행복한 노후 탐구]
70대가 되면 65세부터 받기 시작한 연금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 연금 수입에 맞춰 생활하고, 컨디션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언제 갑자기 가계에 ‘간병지옥’이 찾아올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70대는 능동적인 생활 주체가 수동적인 사회 약자로 변하는 시기다. 나이 앞자리에 7자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되며, 75세를 넘기면 질병을 앓을 확률이 높아진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사망할 때까지 약 10%의 고령자만 심신이 건강한 상태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렇다면 70세부터 과연 얼마나 아프게 되는 걸까. 70대 이상 노인이 많은 일본에는 관련 자료가 차고 넘친다. 일본의 경우, 국민 한 사람의 생애 의료비는 평균 2724만엔(약 2억6700만원) 정도다...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