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내년 상반기 한국에 트론 사무소 오픈할 것
글로벌 시총 15위 암호화폐 이자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트론(TRX)의 창업자 저스틴 선은 최근 코인데스크코리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시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블록체인 시장에서 인구도 중요하지만, 산업에 대한 열정이 더 중요하다”며, “그런 면에서 한국은 기회를 선점했다. 내년 상반기에 한국 사무소를 열고 한국 기업 및 개발자들과 접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창기 인터넷이 발전하고 사용자 수를 확대하는 데 있어 게임 산업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블록체인 분야에서 한국 게임 회사들과 협업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여야는 전날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