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2)
-
20조원 이상 쌓인 적립금에…내년 건보료율 7년 만에 동결?
[ɢᴏᴏᴅ ᴍᴏʀɴɪɴɢ ɴᴇᴡs] 정현기 종합자산관리 전문가 (자산관리, 재테크, 보험, 연금, 저축, 상속, 법인, 리스) ☏ 010.6368.7745 •─────•°•❀•°•─────• https://zrr.kr/4PGM 올해 직장가입자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율은 7.09%로, 지난해보다 1.49% 오름 건보료율은 의료기관과 약국 등 의료 공급단체들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에 연동해서 움직임 이번 정부 들어 남용이 의심스러운 MRI와 초음파 검사 등에 대해 건강보험을 제한하는 등의 재정 누수 요인을 차단하면서 적립금이 약 24조원이 쌓임 2017년에 적립금이 많이 쌓여 건보료율이 동결된 적이 있는만큼 내년도의 건보료율이 동결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2023.07.20 -
“마사지 받으러 병원가요”…도수치료비만 수천만원 [실손보험은 왜 골칫거리가 됐나①]
올 3월 기준, 실손의료보험의 가입자수는 약 3977만명이다.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2400만여대)보다 많다. 하지만 실손보험은 보험사에 수익 대신 손실을 안겨주고 있다. 거둔 보험료보다 지급되는 보험금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90년대 후반 실손보험을 대거 판매하며 성장한 보험사들은 이제 이 상품만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하다. 실손보험은 왜 보험사의 골칫거리가 된 것일까. “어차피 보험사가 내줘요”…실손 권하는 병원 실손보험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진료비(보험금)를 보험사로부터 받는 상품이다. 도수치료, MRI 등 비급여 치료비를 실손보험으로 보장받는다. 가입자는 가입한 상품(1~4세대)에 따라 일정 비율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진료비를 보전받는다. 국민 대부분이 1년에 최소 1~2번 정도는 병..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