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0(2)
-
日 최대 이통사 NTT도코모, 40억 달러 투입해 암호화폐 산업 키운다
8일 바이낸스의 유럽 담당 부사장 마틴 브런코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각국의 서로 다른 규제로 인해 상당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가 본격 시행된다면, 관할권이 통합된 단일 시장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카는 유럽의 모든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게 희소식”이라며, “이는 통일된 규제에 따라 하나의 단일 시장 내에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훨씬 더 쉽고 적은 비용으로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는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는 것에 치이기 보다,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유럽 의회가 미카에 대한 최종 투표를 내년..
2022.11.09 -
엠클라우드와 알레오(Aleo)코인
삼성전자, 소프트뱅크 그룹,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알레오(Aleo) 코인. 알레오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 스토리지 코인으로 개인 정보보호를 보장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퍼블릭 체인 사용 ● 완전한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 ● 분산시스템과 영지식 암호화를 활용하여 웹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 현재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KYC 인증을 무조건 요구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의 경우 이더스캔을 통해 코인이 어디로 전송되었는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이다.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취급하는 은행, 플랫폼 등이 싫어서 사람들이 선택한 것이 탈중앙화인 암호화폐인데 오히려 중앙집권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래소의 KYC 인증은 탈중앙화를 꿈꾸는 암호화폐에 맞지않는 정책인것이다. ..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