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암(유사암) 인수기준 변경

2022. 8. 30. 10:00보험/보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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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암(유사암)암이란 갑상선암, 유방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등 보험회사마다 분류가 차이가 있지만, 간암ㆍ폐암 등 일반적인 암들을 제외한 암을 소액암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어떤 보험회사든 일반암과 소액암의 보장금액을 1대1로 설계할 수 있었다. 예를들어, 일반암 보장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면, 소액암(유사암)도 보장금액을 최대 1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액암(유사암)의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회사의 손해율 악화로 인해 재무건전성 저해 소지가 있게 되자 22년 9월부터는 일반암 보장금액 대비 소액암의 보장금액을 0.5배 이내까지 낮추고, 22년 10월부터는 0.2배 이내까지 낮추려고 하고 있다.

소액암(유사암) 보장금액이 축소되는 것이 과연 중요할까? 보장금액 축소와 우리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정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소액암(유사암)은 생각보다 많이들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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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전체로 보면 갑상선암이 12%로 제일많이 걸리며, 남자의 경우 위암, 폐암이 많이 발생하여, 여자의 경우 유방암, 갑상선암이 많이 걸린다. 최근 지인중에 96년생 남자가 갑상선암에 걸려 보험금 3,000만원과 해당 보험에 대한 납입면제를 받았으며, 50대 여성도 동일하게 갑상선암에 걸려 2개의 보험회사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보험금과 납입면제를 받았다. 갑상선암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인것이다.

소액암(유사암) 보장금액이 축소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암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보험이나 가입해선 안된다. 기본적으로 암 보험은 갱신형 보험이 아닌 종신형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나이가 먹을 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대수명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했을 때 남자의 경우 5명중 2명이, 여자의 경우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 갱신형 보험으로 암 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암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 암에 걸리기전까지 계속해서 보험료를 납부해야만 한다. 예를들어, 50세에 암이 발병될 것을 걱정하여 당장의 보험료가 저렴한 10년 갱신형으로 암 보험을 가입했을 경우 60세에 인상된 암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며, 70세에도 마찬가지로 인상된 암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운이좋아 60세에 갑상선암에 걸려 암 보험에 대한 납입면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10년이 지나 70세에 다시 또 보험료를 내야한다. 암 보험이 갱신됨에 따라 납입면제 특약도 종료되었기 때문이며,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해서 위암ㆍ폐암ㆍ간암에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다. 해당 암에 걸렸을 때 보장을 받기 위해선 또다시 보험료를 납부하는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 70대가 되면 소득의 대부분을 연금에 의존한 생활을 해야하는데, 연금의 일부를 암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 보험료를 납부해야 된다면, 과연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처음 가입할때부터 조금 비싸더라도 비갱신형ㆍ종신형 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자. 비갱신형ㆍ종신형 암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 납부가 끝나서 암에 걸리더라도 암에 대한 보장은 전부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인 보험료 납부는 없을것이다. 납부하는 보험료 총량을 보면, 오히려 비갱신형ㆍ종신형 암 보험이 갱신형 암 보험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암에 대한 니즈가 없는 사람이라도 암 보험은 무조건 가입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왕 가입할 보험, 제대로 확인해서 비갱신형ㆍ종신형 암 보험에 가입하도록 하자.

보험 보장확인 문의(010-6368-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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