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리모델링(10)
-
35세까지 가입 가능했던 어른이 보험 사라진다
"어린이 보험이 정말 사라집니다" 위 내용 매우 중요합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 앞으로 보험료 수천만 원 덜 내고 보장은 수천만 원 더 받을 수 있는지가 달려있습니다. 어른 보험보다 보험료가 50% 저렴하고 35살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보장은 200% 더 좋은 어린이 보험이 사라집니다. 아래 해당사항 있는 분들은 꼭 연락주세요! 1. 35살이 넘지 않았는데 어린이보험이 없다.(1988년생까지) 2.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 3. 부모님이 물려주신 보험밖에 없다 4. 자녀 보험 만기 30세로 가입시켰다 5. 보험 만기가 80세다 지금 준비 못 하면 평생을 보장범위가 좁고 비싼 보험을 보장도 못 받고 아파도 울며 겨자 먹기로 보험료 내며 보험사 배불릴 일만 하게 됩니다 8월 31일까지 딱, 24일 남았습니다. ..
2023.08.08 -
4천만명 가입 실손보험, 도수치료에만 1조1천억원 빠져나갔다
비급여 의료비 급증으로 4천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지난해 도수 치료로 1조1천여억원이 보험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 의료비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보험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는 점에서 무분별하게 남용되는 비급여 의료비 문제를 하루빨리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보험사들의 비급여 진료 항목의 지급 보험금이 대폭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도수 치료와 하지 정맥류, 비밸브 재건술, 하이푸 시술 등 4대 비급여 의료비 항목의 지급 보험금은 1조4천35억원이었다. 이는 2018년 7천535억원에서 두 배가량 늘어난 ..
2022.12.02 -
점점 늘어나는 1인가구, 노후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인한 사회적 문제는 즐비해있다'라고 주장하는 전문가 및 기사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말은 노후에 가족을 통한 부양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 바꿔말하면 노후준비를 가족이 같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준비해야한다는 것이다. 노후준비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노후준비라고 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국민연금과 개인이 준비해야하는 개인연금, 은퇴 후 아플 때를 대비해서 가입한 건강보험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같은 저출산 국가에서 국민연금이 과연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까? 지금도 90년대생부터는 국민연금을 아예받지 못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니, 국가에 의한 노후보장을 점점 더 기대하기 힘든 시대가..
2022.11.30 -
제2의 건강보험 실손보험, 보험료 10% 인상하나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인상을 두고 금융 당국과 보험 업계가 줄다리기에 들어갔다. 보험사들은 손해율이 여전히 높은 만큼 최대 두 자릿수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금융 당국은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대한 낮추기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출시 후 5년이 돼 인상 시기를 맞은 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 폭이 합의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과 보험 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 분석 후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을 정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매년 11월 말부터 금융 당국과 손해보험사들은 실손보험료 인상을 위한 비공식 논의를 시작해 12월 중순 이후 다음 해 인상률을 확정한다. 보험 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이 여전히 130% 내외를 오가는 만큼 10%대의 보험료 인상이 필요..
2022.11.23 -
당뇨병, 어리면 괜찮다?…10대 31.4%, 20대 16.8% 급증
지난해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40세 이상이 전체 9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2년차였던 작년에는 10대와 20대 당뇨병 진료 인원은 각각 31.4%, 16.8%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발표한 '2017~2021년 당뇨병 생애주기별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당뇨 진료인원은 356만4059명으로 2017년 대비 69만7519명(24.3%), 전년 대비 21만7783명(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64세 중년기 환자가 173만6651명(48.7%), 65세 이상 노년기 환자가 166만1757명(46.6%)으로 40세 이상이 전체의 95.3%에 달했다. 성별에 따라 남성은 41만2620명 증가한 198만6267명, 여성은 28..
2022.11.15 -
삼성화재, 내년 3세대 실손보험료 올린다
삼성화재가 내년 3세대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를 올릴 전망이다. 곽승현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상무는 10일 3분기 경영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내년부터 적용하는 2~3세대 실손보험료 요율 조정 작업을 하고 있다"며 "3세대 실손보험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 처음으로 도입된 3세대 실손보험은 6년간 요율 동결과 인하 조정만 있었다. 그는 "내부적으로 3세대 실손보험 요율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데, 지난 7월에 요율 인상을 진행하다가 6개월 연기된 것"이라며 "최종 요율이 산출되면 금융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손보험 요율 조정은 손해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세대 실손보험의 경과 손해율은 107.5%..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