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보험민원 발생 1위…삼성생명·삼성화재”
2022. 10. 11. 08:32ㆍ보험/보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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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최근 5년간 접수된 민원 중 삼성생명보험과 삼성화재보험에 대한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은 2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의 유형별 민원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 7월말까지 최근 5년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보험사 관련 민원 중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한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보험으로 1만3780건,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보험으로 2만6703건의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 관련 민원 발생 유형 중 보험 유형별 내용을 살펴보면 생명보험사는 보험모집(5만1061건)과 보험금 산정 및 지급(2만1553건)이고 손해보험사는 보험금 산정 및 지급(7만9543건)과 계약의 성립 및 실효(1만6850건)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은 2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의 유형별 민원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 7월말까지 최근 5년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보험사 관련 민원 중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한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보험으로 1만3780건,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보험으로 2만6703건의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 관련 민원 발생 유형 중 보험 유형별 내용을 살펴보면 생명보험사는 보험모집(5만1061건)과 보험금 산정 및 지급(2만1553건)이고 손해보험사는 보험금 산정 및 지급(7만9543건)과 계약의 성립 및 실효(1만685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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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2022년 7월말까지 최근 5년간 KDB생명보험은 생명보험사의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8665건으로 국내에서 영업 중인 16개 생명보험사 중 1위였다. 2위는 신한라이프생명보험으로 4861건, 3위 한화생명보험으로 3121건, 4위는 삼성생명으로 3007건, 5위는 동양생명보험으로 2509건이었다.
2018년부터 2022년 7월말까지 최근 5년간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사의 보험금 산정 및 지급 관련 민원이 5157건으로 국내에서 영업 중인 16개 생명보험사 중 1위였다. 2위는 한화생명으로 3359건, 3위 교보생명으로 2396건, 4위는 흥국생명보험으로 819건, 5위는 동양생명으로 790건이었다.
2018년부터 2022년 7월말까지 최근 5년간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산정 및 지급 관련 민원이 1만2781건으로 국내에서 영업 중인 13개 손해보험사 중 1위였다. 2위는 현대해상으로 1만1163건, 3위 DB손해보험으로 1만47건, 4위는 KB손해보험으로 7719건, 5위는 메리츠화재보험으로 7414건이었다.
2018년부터 2022년 7월말까지 최근 5년간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사의 계약 성립 및 실효 관련 민원이 2157건으로 국내에서 영업 중인 13개 손해보험사 중 1위였다. 2위는 삼성화재로 1946건, 3위 DB손보로 1915건, 4위는 메리츠화재로 1876건, 5위는 KB손보로 1630건이었다.
양 의원은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민원 중 보험사 관련 민원이 전체 75.3%(금융사 전체민원 37만8625건 중 생명보험사 10만9632건, 손해보험사 17만5645건)로 압도하였는데 모두 삼성그룹 계열 보험사들에 대한 민원이 가장 많았다는 점은 보험감독 당국이 민원발생 원인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각 보험사 모두 보험금 산정 및 지급과 관련한 민원 발생이 많았다는 점에서 보험감독 당국의 강력한 감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양정숙 의원은 “보험사들도 말로만 고객 우선주의라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고객 우선주의를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이민재기자, 22.10.07
출처 : 조세일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서 민원이 제일 많이 발생한 곳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보험이었다. 열심히 보험료를 납입했는데, 막상 보험금을 받으려고 할때 지급이 연기되거나 지급금액이 줄어든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왜 보험금 지급이 연기되거나, 지급금액이 줄어든 것일까? 보험 가입할 때 설계사가 고객에게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부분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채 보험에 가입시켰거나, 보험 상품 약관에서 정한 기준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이다.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보험금 감액 사유가 암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1년 미만에 암이 발병하게 될 경우 50%의 보험금만 받을 수 있다. 이런 기초적인 내용을 설계사가 고객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거나, 고객이 바쁜 생활로 인해 잊어버렸을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사는 고객이 보험에 가입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십을 맺어나가야 한다.
설계사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고객은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부담가지지 않고 설계사에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지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계십을 이어나가도록 하자.
고객과 지속적으로 관계십을 맺어나갈 설계사에게 현재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역을 분석받아 보자.
보험 보장확인 문의(010-6368-7745)
https://open.kakao.com/o/sDLHEH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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