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도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으로 포함해야

2022. 10. 14. 08:53보험/보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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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고령화의 영향으로 암 발생률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층 외 20·30대 젊은층에서 특정 암발병률이 눈에 띄게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암환자는 ▲2016년 123만9171명 ▲2017년 129만3519명 ▲2018년 137만8438명 ▲2019년 143만9330명 ▲2020년 146만528명 ▲2021년 153만5047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유형별로는 갑상선암이 213만9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암 112만5294명, 위암 94만8809명, 기관지 및 폐암 56만9340명, 전립선암 53만9497명, 대장(결장)암 52만3295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6년부터 올해까지 20대의 암 발병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직장암은 20·30대에서 가장 높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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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을 보였으며 20대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7%, 142.4%, 30대 남성과 여성이 각각 71.2%, 7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장암은 전 연령대에서 암 발병 상위 9순위 암으로 나타났으며 대장(결장)암의 경우 2016년 대비 20대 남성의 발병증가율이 43.6%로 가장 높았다. 또 80세 이상을 제외한 남성의 모든 연령대에서 단연 눈에 띄는 수치를 보였다.

고영인 의원은“20~30대가 더 이상 암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며 “이들 세대는 국가암검진사업 미대상자이다 보니 암 검진을 위해서는 별도의 비용을 들여야 해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의 경우 신장암, 남성의 경우 직장암 등 발병률이 높은 특정 암만이라도 20~30대가 비용 부담 없이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암검진사업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정선기자, 22.10.12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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