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보험소식(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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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까지 가입 가능했던 어른이 보험 사라진다
"어린이 보험이 정말 사라집니다" 위 내용 매우 중요합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 앞으로 보험료 수천만 원 덜 내고 보장은 수천만 원 더 받을 수 있는지가 달려있습니다. 어른 보험보다 보험료가 50% 저렴하고 35살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보장은 200% 더 좋은 어린이 보험이 사라집니다. 아래 해당사항 있는 분들은 꼭 연락주세요! 1. 35살이 넘지 않았는데 어린이보험이 없다.(1988년생까지) 2.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 3. 부모님이 물려주신 보험밖에 없다 4. 자녀 보험 만기 30세로 가입시켰다 5. 보험 만기가 80세다 지금 준비 못 하면 평생을 보장범위가 좁고 비싼 보험을 보장도 못 받고 아파도 울며 겨자 먹기로 보험료 내며 보험사 배불릴 일만 하게 됩니다 8월 31일까지 딱, 24일 남았습니다. ..
2023.08.08 -
은퇴 후 자신감, 건강이 좌우
본격적인 초고령화 시대를 맞은 우리나라에서 은퇴 후 제2의 삶을 위한 준비는 사실상 필수로 받아들여진다. 보통 은퇴 준비를 이야기하면 퇴직연금이나 자산관리와 같은 재무적인 대비책을 떠올리지만, 전문가들은 건강과 같은 비재무적 요인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대한민국 4050 직장인의 은퇴자신감 서베이’ 리포트에는 이 같은 내용이 잘 드러난다. 센터가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40~50대 직장인 2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건강이 은퇴자신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은퇴자신감은 은퇴 후 삶에 대한 자신감을 의미한다. 센터는 설문조사에서 은퇴자신감을 0점부터 10점까지 척도화해 집계했다. 조사의 설문 문항은 근로..
2023.01.13 -
"55세에 연금 얼마 받아?"… 대답 못 했다면 여길 보세요
내 연금 확인은 어디서? 내 연금을 찾아가는 길은 생각보다 정말 간단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끝이에요. 갑자기 금감원이 언급돼서 의아해하실 수 있겠지만, 연금 역시 금융상품인 만큼 금감원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통합연금포털에 방문했다면 회원가입 절차인 '연금정보 통합조회 서비스'를 반드시 신청하세요. 신청 시 실명인증과 본인인증(공동인증서·휴대폰)은 필수입니다. 연금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기 위해선 각 금융회사에서 개별 정보를 받아와야 하는데 이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필요하거든요. 물론 수집 목적은 '연금포털을 통한 연금정보 조회 서비스 제공'에 한정되니 안심하세요. 다만 안타깝게도 오늘 신청하더라도, 연금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는 없어요. 신청자의 연금정보를..
2023.01.04 -
의료계 잇단 반발…"민감한 의료정보 수집, 비급여 통제 시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의료계 반대 등을 이유로 중단했던 비급여 보고 의무화 제도를 추진한다.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을 비롯해 진료내역, 금액 등을 보건복지부에 보고하도록 한 것이다. 의료계는 "환자의 개인정보와 관련된 민감한 의료정보까지 수집·활용하겠다는 것은 비급여 통제 시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잇따라 반발하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로 구성된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이미 의료기관 내부 및 홈페이지에 진료비용을 환자가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고지하고 있음에도, 환자의 개인정보와 관련된 민감한 의료정보까지 수집·활용하겠다는 것은 개인의 기본권보다 관리 측면에서 비급여 통제를 우선시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비급여를 통제하려는 정부..
2022.12.21 -
ABL생명 매각 유력인수후보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가 생명보험사인 ‘ABL생명’을 인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우리금융지주는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증권사와 보험사, 벤처캐피탈(VC) 등 비은행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전체 수익 중 은행 의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왔는데, ABL생명이 매물로 나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력 인수 후보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다자보험그룹은 최근 보유 중인 ABL생명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해 법률 자문으로 김앤장을 선정하는 등 매각 주관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자보험그룹은 그룹 내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ABL생명 매각을 추진 중이다. ABL생명은 지난 1954년 설립된 제일생명보험이 전신이다. 대한생명(현 한화생명)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
2022.12.12 -
사고 시 견인비용도 보상…내년 자동차보험 이렇게 바뀐다
내년부터 바뀌는 자동차보험 약관에서는 자동차 견인비용도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내년 1월부터 개정된 자동차보험 약관을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자기신체사고 담보의 경상환자(상해등급 12~14급) 보상한도가 상향된다. 그간 자동차 사고 시 경상환자는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예컨대 가입금액 3000만원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는 상해등급 12급 판정 시, 18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게 된다. 보험료 인상 없이 기존(120만원)보다 60만원이나 보상한도가 확대됐다. 대인사고 할증 기준도 완화된다. 가입자의 대인사고로 피해자가 상해급수 12급(부상)을 받은 경우, 건당 할증이 기존 2점에서 1점으로 조정된다. 자동차 경미손상으..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