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KOK재단 이사장님 간담회 내용

2022. 6. 13. 11:22경제/KOK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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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철민 프론티어님께서 정리하신 최영규 재단 이사장님의 브리핑 및 간담회 내용 요약 글을 공유해봅니다.
재단의 생각을 알기위해 반드시 읽어보도록합시다.

최영규 KOK 재단 이사장님이 [ KOK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정책에 대한 브리핑 ] 의 자리를 100명의 프런티어 (5레벨이상) 님들과 함께 2022년 6월 12일 오후 2시에 가졌습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등에 올라온 소중한 정보들을 수집하였고, 직접 다녀온 프런티어님들의 생생한 설명만을 100% 수집하여 요약하였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많아 짧은 문장들로 쪼개어 번호를 붙였습니다. 제 손으로 직접 정리하며 학습을 하는 게 첫째 목적이며, 이글을 읽는 분들과 KOK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함께 걷는 것이 두번째 목적입니다. 감사합니다.

1.
한옥을 지탱하는 큰 기둥 2개에 빗대어, KOK를 지탱할 2개의 기둥, KOKPLAY와 K STADIUM을 언급했습니다.
1) KOKPLAY - 마이닝풀, 글로벌 K컨텐츠 플랫폼, 플랫폼의 독식 문제 해결. KOK 생태계의 시발점.
2) K STADIUM - 커뮤니티풀, DAO 실현, 유저들의 VC로서의 참여. KOK 생태계의 대양 진출 수단.

 


2.
2022년 6월 16일, KOK 재단 본부가 서울 강남으로 이전합니다. 본격적인 KOK 사업의 계획들이 진행중이며, 그에 필요한 대응을 준비, 실행 중에 있습니다. 재단은 쉐이셀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한국의 지사 형태로 운영될 것입니다.

3.
현 KOK 재단 사무총장 대행을 이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분을 새로운 재단 사무총장으로 내정하였고 KOK 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4.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선 현제 메인넷 체인을 가진 코인은 약 250여개인데, KOK는 아직 토큰임에도 불구하고, 200위 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KOK 메인넷이 런칭이 되고 점차 활성화에 됨에 따라 100위.. 50위 안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KOKPLAY의 CS(고객센터)가 급증하고 있는 전세계 유저들에 대응하기에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현재 TF팀(비상대책위원회 같은 팀)을 발동해서 CS의 선진화 / 국제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초딩수준의 CS라고 한다면, 앞으로는 대학원 수준의 고도의 CS채널을 운영할 것입니다. 이것은 전세계 글로벌 유저를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입니다. CS팀을 현 프런티어로 활동중인 회원으로 구성하여, 보다 확실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메인넷 런칭 시기와 맞추어 KOK 재단의 공식 홈페이지도 새롭게 런칭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가 재정비되면, 많은 것들이 새로워질 것이며, 수동에서 반자동, 그리고 자동으로 정상작동 될것이며, 지금까지 이 모든것이 물 밑에 있었지만, 이제 수면 위로 부상할 때라고 하셨습니다. 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사항의 거의 모든 분야에 TF팀이 꾸려져 운용되고 있으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6.
KOK CI (KOK 재단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확정되었습니다. 제작자는 와이즈 디자인 대표 김수현. CIP (Coporate Identity Program)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가치와 철학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각적 의사 소통철학을 내포합니다. KOK CI의 아이디어는 “K”로부터 시작되었고, 그 “K”의 자아실현, 혁신, 통합, 포용, 공유, 나눔 등의 정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CI는 나비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K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벌레에서 번데기, 나비가 될 때까지 모두 함께 노력하며 고통을 참고 이루어가는 변화를 상징합니다.(사진 참고)

# CIP란, 회사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구성원 및 관계자,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하여 자기 동일화를 추진하여 회사의 자기 인식으로부터 자기표현에 이르는 일련의 기업이미지 통합 프로그램을 뜻함.

7.
KOKPLAY를 미국이라는 한 국가에 비유를 하였고, K STADIUM의 SO를 주지사에 비유하며 앞으로 많은 노드가 탄생하여 추가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수많은 Dapp들이 대기중이며, 새로 들어올 노드들에게 부여될 심볼도 다 디자인이 끝나서, 경매에 붙여 각 심볼이 원하는 노드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8.
현재 K STADIUM의 투자된 SOP는 현재 58,283,820 KOK를 넘었고, 플랫폼 시세 기준으로 미화 4억달러, 환화 50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커뮤니티풀에 계속해서 엄청난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베타 테스트중임에도 불구하고…

9.
KOKPLAY가 목포를 지나고 있는 나룻배이고, K STADIUM은 태평양으로 나갈 원양어선에 비유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원양어선의 제조/수리가 끝나가는 상태라서, 아직은 고기가 잡히지 않는 기간입니다. 한달 내에 완벽한 원양어선이 완성되어 선택에 따라 탈 사람은 타고, 집에 돌아갈 사람은 가는 거다. 라고 언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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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과 함께 “운칠기삼”의 사자성어를 언급하셨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의한 타이밍과 내가 통제 가능한 판단에 의한 타이밍의 그 중간 지점이 인생역전이 가능한 지점이고, 바로 지금이 그 순간입니다. 1~2 달 안에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 "운칠기삼"이란, 재주가 좋아도 그 역할은 30%밖에 되지 않고, 성공에는 주변 상황등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운의 역할이 70%이다. 라는 뜻임.

11.
현재 KOK는 과일나무에 비유하여, 너무 웃자란 가지를 농부가 가위로 잘라주는 그런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집단 지성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과나무가 자랄 때, 가지가 무성하면 그늘이 생기고 그 그늘 아래에서 쉬기 좋습니다. 그래서 그늘 아래서 영원히 있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사과나무는 사과를 열매로 맺어야 하는데, 한정된 땅에서 올라오는 자양분을 곁가지가 다 가져갑니다. 그래서 아프지만.. 그 곁가지를 잘라야 합니다. 후원/등급 수익에 관한 정책은 메인넷 시점에서 완벽하게 걷어내겠다는 게 최영규 박사님의 생각이십니다. 따라서 후원/등급은 없어진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퍼럴 보상으로 통합하고, 기존 메인넷 이전의 KOK 기여자들에 대해 어떻게 보상할 지 많이 고민중이신듯 합니다. (밑줄 - 브리핑 참여자의 개인적인 생각).

12.
유저들이 있는 각 나라별로 그 나라의 법률에 맞춰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10개월정도 KOKPLAY 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시기가 있었고, 이제 KOK 재단 이사장으로서 복귀한 지금부터 현재 상황에 맞게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미디움(MEDIUM)은 기업형 블록체인 엔터프라이즈급 체인이라고 한다면, KOKPLAY는 소비자형 블록체인 퍼블릭 체인이고,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조금 다르지만, 미디움과 KOKPLAY는 앞으로도 같이 협력하며 걸어갈 것입니다. KOK 재단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관리하고, 미디움은 협력사 개발 유지보수 조직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며, 김판종 CEOdhl 1인이 기술적 고문 역할을 직접 담담할 것입니다. KOKPLAY는 아무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다룰 수 있는 그런 문턱이 낮고 문이 넓은 모델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13.
플랫폼 내의 가격조정 역시 현재 계속 시뮬레이션중입니다. 메이저 3개의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시세를 비교, 분석, 대입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플랫폼의 KOK 기축가격은 주요 3대 거래소의 지난 3달간의 이용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기축가격을 내리겠다는 것보단, 어느정도 거래소 가격이 상승하면 그때부터는 KOKPLAY 플랫폼 내의 임의의 가격이 아닌, 거래소의 3개월간의 평균가격을 한달 간격으로 기축가격에 반영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브리핑 행사에 오기 직전까지 TF 팀과 계속 많은 고민을 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밑줄 - 브리핑 참여자의 개인적인 생각)

 


14.
K STADIUM의 SO는 평판 시스템, 즉 모든 것을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유저가 선택함에 있어 참고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지, 자체 IT기술자들을 보유하는 지 등의 정보를 공유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생태계의 유기적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15.
이제부터는 KOKPLAY나 K STADIUM을 잘못 운영하거나 기술이 없다면 사업에서 낙오됩니다. 생태계를 발전시킬 가능성있는 법인들과 협력하고, 많은 자금을 보유한 VC와 Dapp 개발에 집중할 것이며, KOKPLAY 생태계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6.
K STADIUM의 아이폰 탑재 기능은 이미 개발이 끝났으며, CS를 비롯한 여러 방법을 다 동원해서 KOK의 선진화, 정상화, 글로벌화 시킬 것이며 프런티어 위주로 혁신적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머지리티, 메타버스 VR 시티 등의 준비도 잘 진행되고 있으며, 유기적인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차후에 백서 0.98 버전에 이어, 0.99 버전에서 마무리를 지을 예정입니다.

17.
재단의 운용자금도 투명하게 관리될 것이며, 이더스캔 또는 K STADIUM 익스플로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심 축은 KOKPLAY 이였지만, 무게 중심은 K STADIUM으로 옮겨지면서 KOK의 가치와 시세는 상승 할 것입니다. 엄청난 유저수의 활동, 자체 트랜잭션, Dapp들의 참여 그리고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엄청난 VC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K STADIUM이 희망이 될 것이고, 지구촌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100이 희망이 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튼튼하고 길게 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어마어마한 시뮬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OKPLAY의 마이닝풀은 유저확장, K STADIUM의 커뮤니티풀은 수익적 측면에서 진행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18.
KYC 인증은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출시에만 적용될 듯 하며, 적용 시기는 최대한 천천히 할 예정이며 검토중입니다. 출금 금액에 기준을 두어, 일정 금액 이하는 KYC 인증없이 그냥 출금 가능하게 할 생각입니다.

 


19.
재단에서는 자문 위원과 기술 연구 조직를 키우고 있으며, 그 인원들은 전 세계적으로 맡은 분야에서 유능하고 유명한 인재들입니다. 줌을 통해 지속적으로 면접과 미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재단이 강남으로 입주하고 나면, 20여명의 인원을 정해 이번 브리핑과 같은 모임을 매월 1번씩 개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KOK 재단은 모든걸 독재적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중립성을 지키고, 집단 지성에 어긋나는 Dapp이든 위탁법인이든 계속 바꾸어 개선해 가며, KOK의 기본 철학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당장 확정된 모든 답을 줄 순 없으나, 재단이 쉬지않고 치열하게 시뮬레이션 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계획이나 비지니스들은 확정된 답은 대부분 없으나, 지금 이 시간에도 순차적으로 확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 집단 지성이란, 집단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여 쌓은 지적 능력과 그 결과로 얻어진 지성, 즉 집단적 능력을 뜻함.

20.
총 50억개의 KOK 시장 유통은 2060년대까지 나오게 설계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후대에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21.
Google의 핵심은 “검색”이며, Meta(페이스북)의 “연결”, KOKPLAY의 핵심은 “공정과 나눔을 가능하게 하다” 입니다.

이상입니다. 아직 재단에서 많은 고민과 시뮬레이션을 하며 실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OK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게 훨씬 많으니, 재단의 정확한 공지가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기정 사실화 하거나 일반화를 하여 혼란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OK 투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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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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