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

2022. 6. 7. 23:03경제/KOK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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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KOK의 거래소 가격이 한때 0.7$까지 하락한적이 있었으며, 이후 2.1$까지 상승하였으나 다시 하락한  이후 2$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6월7일 현재 거래소 가격은 1.38$까지 하락하였다. 플랫폼 가격인 7$과의 가격차이는 무려 5배 차이.

KOK 재단에 대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던 유저들이 지속적인 가격하락과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루나·테라처럼 KOK가 망하는 것은 아닐까, 상위 프론티어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거래소에 매도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에 심란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불안정한 시기속 현재의 KOK은 도약을 준비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류를 상위 프론티어에게 전달받은 정보와 분석한 내용,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첫번째, 소수의 고직급 프론티어들의 대규모 물량 매도

KOK의 물량을 제일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다들 송갑용 대표라고 답할 것이다. 송갑용 대표가 제일 열심히 활동하였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전세계 최초로 8성을 달성하였기 때문이다. 송갑용 대표의 집에 초대되었던 상위 프론티어에게 들은 내용은 송갑용 대표의 교환자산이 무려 5,000만불정도라는 것. 만약, 송갑용 대표가 스테이킹을 해지할 경우 지급되는 KOK의 수량은 약 714만개로 이 물량 전부가 시장에 매도물량으로 쏟아지면 1.38$은 커녕 0.3$까지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송갑용 대표는 해당 교환자산을 시장에 매도물량으로 던질생각이 없고, 최대 채굴한도인 5,000$만 남기고 전부 커뮤니티 풀에 투자한다고 한다.

알고있는 사람은 알고있는 정보로 커뮤니티 풀의 1~3위의 노드가 모두 송갑용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노드이며, 송갑용 대표는 재단측에서 마련해주는 마이닝 풀에서 커뮤니티 풀로 이전할 수 있는 시기에 자신의 교환자산의 대부분을 커뮤니티 풀에 옮길것이라고 자신의 집에 초대한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했다고 한다. 또한, 송갑용 대표의 집에 초대된 6~7성의 프론티어들도 최대 채굴한도인 5,000$만 남기고 모두 커뮤니티 풀로 옮겨 투자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해 들었다. 

현재 우리가 제일 걱정하고 있는 것이 소수의 고직급 프론티어들이 보유하고 있는 KOK을 시장에 대규모로 일제히 던지는 것인데 고직급 프론티어 대다수가 커뮤니티 풀에 투자하게 되면 이들이 가지고 있는 KOK은 자연스럽게 소각되게 되고, 대주주 매도폭탄 재료가 소멸하기 때문에 KOK의 가격은 훨씬 안정적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두번째, 유저들의 대규모 이탈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KOK을 불신하고, KOK이 다단계라고 판단하여 해지하려고 하는 유저들과 1인 다계정을 운영하고 있던 유저들이 KYC 도입으로 인해 1개의 계정을 제외하곤 전부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현재는 플랫폼 가격과 거래소 가격이 약 5배 가까이 차이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해지를 못하고 있는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플랫폼 가격이 조정되어 플랫폼 가격과 거래소 가격이 거의 같아지면 KOK을 불신하는 유저나 다계정을 운영하고 있던 유저들은 KOK을 전부 시장에 매도물량으로 쏟아낼 것이고 이로인해 KOK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시장에 쏟아내는 매도물량은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 가격의 하락은 있겠지만 재단이 그려나가고 있는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정도는 아닌것이다. 현재 재단의 입장은 국내 유저는 각종 부정적인 정보 생산, 사업 진행 방해, KOK의 부정적인 이미지 조성 등 KOK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어 KOK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않으니 나갈 사람은 나가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KOK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번 기회로 KOK을 해제하고 이탈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KOK에게 더욱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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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메인넷 정식 런칭

현재의 불안정한 상황을 모두 날려버릴 정도의 재료가 바로 메인넷 정식 런칭이다. KOK의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최영규이사장님께서 메인넷 정식 런칭은 6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고 인터뷰하신 적이 있다.

최영규 이사장님의 인터뷰 내용

 

KOK FOUNDATION 최영규 이사장 심층 인터뷰

미디움의 CA로서 활동해오시다가 KOK FOUNDATION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최영규박사 아시아투데이에서 최영규 이사장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메인넷 1.0은 6월말 정식 런칭된다고 하니 그때를

jhkdm55.tistory.com

하지만, 재단이 발표한 신규정책이 6월부터 적용되는 것을 감안하면 메인넷 정식 런칭은 7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확실하진 않지만 말이다.

메인넷이 정식 런칭되면 지금까지 이더리움 재단으로 준 가스비를 전부 KOK 재단이 가지게 되고 이는 KOK 재단의 재무를 건전하게 만들어주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매일 정산받는 스테이킹 보상에도 트렌잭션이 발생하겨 가스비를 지급하여야 하고, 개인 지갑과 거래소간의 이동에도 가스비가 발생하며, 거래소에서 KOK을 가지고 트레이딩 하는 것에서도 가스비가 발생하게 된다.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는 가스비를 KOK 재단이 소유하게 되는 것이고, 재단에서는 가스비를 커뮤니티 풀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지급해준다고 하니 커뮤니티 풀에 참여하려는 유저들은 증가하게 될 것이고, 그로인해 KOK은 소각되어 KOK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구조가 형성될 것이다.

 

네번째, 페이먼트 시스템 도입

KOK는 초당 15,000TPS라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페이먼트 시장에도 진출하려고 준비해왔다. 무인결제 키오스크 전문회사인 더나인컴퍼니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검증까지 끝마친 상황이다.

KOK, 키오스크 결제시연 영상

그러나, 페이먼트 시스템이 도입되려면 갈길이 많이 멀다. 왜냐하면 페이먼트 시스템은 세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정부 정책 및 협조없이 페이먼트 시스템을 도입하다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는 조세회피 목적으로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금법과 트레블룰을 도입하여 시장에 적용시켰으며, 현재의 윤석열 정부는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뉴스

 

[단독] 尹정부, 코인 품는다… 디지털자산기본법 내년 제정

새 정부가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내용의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내년 제정하고 2024년 시행한다는 이행계획을 마련했다. 또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위한 한국은행

n.news.naver.com

국가부채가 1,000조를 넘은 현재, 정부의 재무건전성을 해결하기 위해선 암호화폐 시장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늦든 빠르든 세금관련 문제는 정부의 정책으로서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금관련 문제가 해결된다면, KOK의 페이먼트 시스템은 시장에 공개될것이고 국내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KOK의 페이먼트 시스템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다. 페이먼트 시스템에서도 가스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세번째에서 설명한 이유대로 KOK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확언한다.

 

위에 서술한 4가지의 이유로 KOK가 하락하더라도 나는 전혀 불안해하지 않는다.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래소 가격과 플랫폼 가격이 약 5배 이상 차이나는 지금, 신규 유저들을 마이닝 풀에 참가시켜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것이 최고의 방법이지 않을까.

KOK 투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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